
졸업생 신분에도 불구하고 염치없이 동아리 겨울엠티를 따라갔다 왔습니다.
산행하고 야간행군했더니 이틀동안 다리가 쑤신게, 키가 더 클거 같습니다.
와중에 엠티 후 뜬금없이 2酒님 연락이 와서 뜬금없이 곱창을 먹으러 갔었는데
엔젤인어스 마크가 선명한 종이 봉투안에서 뭔가를 주섬주섬 꺼내시더근영.
그리고 나온 것은 분홍색 종이의 복숭아가 그려진 다과 였습니다.
총 받은 분이 저까지 4분이였는데 두 분은 곱창 먹다가 순식간에 까서 드시더군요.
뭐랄까... 카페 같은데서 모여서 차를 마시다가 꺼낸 경우엔 즐겁게 까서 먹겠는데
이건 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이고이 보관해뒀다가 오늘 꺼내서 먹어봤습니다.
곱창 먹을때 먹던 분들은 복숭아 맛이니 체리 맛이니 말씀하시던데... 아마 곱창이랑 맛이
섞여서 제대로 맛을 느껴지 못하신듯?
제대로 된 복숭아 맛 앙금이더군요. 달고 일반 팥 앙금이랑은 다른 느낌이라 새롭더군요.
이주님 잘 먹었습니다.-ㅂ-//
덧. 레쓰비는 다시금 포장을 바꿨더군요. 근래에 새로운 광고 "선배 머리에 열이나요?" 때문에 바뀐건지 -ㅂ-
개인적으로 레쓰비가 편의점이건 할인 매장이건 가장 싸고 제 입맛이 맞는 편이라 즐거이 먹고 있는데
학교 매점에서 찾을 수가 없더군요. 학생 복지관 매점은 안 그러겠죠? ㅠㅠ 암튼 재고 동나기 전에 도트나 찍어볼렵니다.
좋은 하루!!
덧2. 적혀있는 글자는 "백도병" 입니다. 백도로 만든 과자란 뜻이겠죠?










덧글
리타 2008/02/22 16:32 # 답글
예대매점 가봐
Nick 2008/02/23 01:55 # 답글
리타 // 아. 예대매점에서 그런 일이 발생햇었음. 거기에만 레쓰비가 없었어!!!;ㅅ;
2008/03/25 23:03 # 답글
비공개 덧글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