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요일날 운동하러 가서 자전거 기구를 타고 운동을 하던 중 앞에 달린 티비에서 나온 어떤 프로 - 아마 디스커버리?? 아니면 모르겠다. 확실한건 디스커버리 채널에선 벤또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있었다는 것 - 에서 아티스트 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었다.
그 사람 애기로는 아티스트란 별게 아니라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그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사람이라는 것, 예술이라는 건 결국 눈으로 보이는 어떠한 것이므로 떠오른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구현을 하는 사람들을 아티스트라고 한다는 것이다. 보통 사람들도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그러지 않는 다는 것이 그 분의 주장이였다.
하지만 난 그 분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었다.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바로 실현 하는 사람은 실천가에 속하고 이것이 어딘가에 유용하게 쓰일수 있는 성격의 것이라면 난 이런 사람들을 디자이너에 속하는 사람이라고 보기 때문이다. 물론 디자이너의 경우 어떤 조건이 주어져서 무언가를 계획하고 설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앞의 조건에서의 실천가 중에 디자이너에 속하는 사람도 있을 듯 하여 이렇게 얘기해본다.
그러면서 예술이란 무엇 인가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사실 이런 생각이 든건 종로로 나가는 버스를 타고 앉아서 어떤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. 위와 같은 생각을 오프라인(물론 PC 나 모바일등 전자기기에서)에서 작성을 해 두고 온라인 상태가 됐을 때 자동, 혹은 동기화 조정 등으로 온라인 상태에 글이 올라가도록 하는 아이디어가 머릿 속에 떠올랐기 때문이다.
넷북을 켜지 않고서 한동안 클라이언트 형식으로 해야될까, 그러면 설치등의 사용자가 생각하는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 - 두 군데의 다른 분야의 개발을 하면서 동일한 경우의 일을 겪었는데 이 사항은 다음에 언급하기로 한다. - 그렇지만 웹은 오프라인 상태에선 제대로 구동되지 않는데, 다운로드창을 일단 만들고 파일이 복사된 상태에서 구동되도록 하는가 등의 생각을 해봤는데 생각해보니 구글 데스크탑이 있지 않은가. 정확히 내가 원하는 기능인지는 잘 떠오르지 않는데 대략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.
오늘 구글 OS 가 발표 됐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국내 모 개발사에 비하면 참신한 생각인것 같다. 다만 인터넷 인프라가 제대로 제공되는, 적어도 내 후년 이후에야 제대로 구동이 가능 할 것 같은데, 요새 아이폰 문제로 대략 말이 많은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좀 무선 인터넷이 제대로 확산 됐으면 좋겠다.
덧. 그러고보니 지금 작성하는 글은 윈도우 7의 기본 내장 스티커 메모이다. 회사에서 마지막으로 설치했던 어플리케이션이 스티키 메모(Sticky memo) 였던 것 같은데 깔자마자 윈도우 7 로 업데잇 했더니 비슷한 인터페이스의 동일 종류의 어플리케이션이 내장되어 동기 형에게 스티키 메모를 추천해주고 난 퇴사 직전까지 잘 썼던 것 같다. 일단 윈도우 기반이라 오피스의 자료도 잘 붙여 넣기가 되고 기본적인 정도의 폰트 조절은 가능하더라. 복잡한 기능은 좀 안되긴 하지만 뭐 간단히 메모하는 정도로는 훌륭한 듯 하다. 작성하다가 컴퓨터를 끄더라도 다시 켜면 작성한 곳까지 제대로 저장도 되어있고..
덧덧. 스티커 메모 랑 스티키 메모는 한 획 차이로 다름.
덧덧덧. 결국 글을 이글루스로 옮김.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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